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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했는데.. 날씨가 어제와는 대조적으로 맑고 화창하다
이런 날, 지리산을 걷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다
정령치에서 성삼재까지 지도상으로 7.3km.. 3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지만.. 오늘은 이것저것 구경하고 석이버섯을 채취하면서
최대한 천천히 걸었다
버스시간이 5시간이나 남았으니..(구례행 버스 출발 15:20)
*이번에 정령치휴게소 가면서 알게 된 사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지리산 백무동 가는버스가 다시 생겼다
코로나 시국에 이 노선이 없어졌는데 작년에 다시 생긴 모양이다
(대전출발 07:10, 백무동 출발 18:40)
지리산 가기가 조금은 편해졌다
이 버스가 함양 서상에도 정차하니 남덕유산 가기도 좋아졌고

인월~정령치휴게소 : 09:15~10:10
성삼재휴게소~구례공영터미널 : 15:20~16:00
구례구역~계룡역 : 18:56~21:12
정령치휴게소~남원역 : 16: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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