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도 산세도 대전 보문산과 비슷한..
고만고만한 산 3개를 오르내리는 편안한 코스
산행이라기보다는 들레길 걷기 코스라고 하는 게 맞겠다
단풍도 거의 져버리고 미세먼지도 심한.. 볼게 없는 산행이었으나
하산 후 상당산성 동문 앞 상당집에서 먹은 비지찌개와 순두부는
맛집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
20 여년 만에 먹어본 최고의 비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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