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중제(용진저수지)~밀양박씨 재실~정경부인 묘소~오봉산 갈림길~서방산~봉서사 갈림길
~종남산~남봉~송광사, 7 km (4 시간)
심심해서 아무 생각없이 나선 길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선택한 산도
너무 심심한 산.. 산행거리도 등로도 무난했지만 아무 특징이 없는 그저 그런 산
암튼 시간은 잘 보내고 왔다
송광사 진입로는 벚꽃길로 유명한 곳인데 남아 있는 벚꽃의 흔적은 전무..
오늘 날씨로만 보면 거의 여름이 다 된 느낌...
대웅전과 일주문 앞에 초파일 연등을 탑 모양으로 쌓은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밤에 불을 켜면 근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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