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해발 598m(식장산과 같다)에 불과한데 산행거리가 길어서 조금은 지루한 산..
붕어마을에서 두타산 정상까지 무려 9.2km.. 그게 지겨워서 이번엔 동잠교에서
올랐지만 피곤한 건 마찬가지.. 중심봉 근처에 오기까지 조망이 전혀 없는 밋밋한 산..
5 년 만에 갔더니.. 그새 한반도 지형 전망대라는 게 생겼다(2017년 10월 준공)
대청호 둔주봉이나 영월 선암마을에 있는 한반도 지형과 비슷한 건데..
3곳 중에선 영월 선암마을에 있는 게 가장 한반도 지형에 가깝다
오늘의 미세먼지도 참 끔찍한 수준이었다 언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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