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수변길을 오늘 찾은 목적은 가볍게 걷는 것 외 보춘화를 보기 위해서.. 였는데
조금 늦었는지 반은 피고 반은 진 상태였고.. 진달래는 활짝, 벚꽃은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직전..
장성호 수변길은 제방에서 봤을 때 좌측은 6.9 km, 우측은 2.4km 만 완성되어 있는 상태
언젠가 될 지 모르겠으나 장성호를 완전히 한 바퀴 돌 수 있게 된다면 2~30 km에 달하는
꽤 걸을만한 코스가 될 것 같다 그때는 지금 있는 2개의 출렁다리외 호수 좌우를 언결하는
다리도 필요할 것 같고...
둘레길 조성구간[장성호 수변공원 주차장(용강리) ~ 수성리 선착장] 6.9km +
차도[수성리 선착장 ~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7km, 13.9km(4 시간)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산동(뿌리공원)벚꽃길&장수봉 (0) | 2022.04.10 |
---|---|
오동선벚꽃길(대청호)&신선바위 (0) | 2022.04.07 |
대청호 오백리길 16구간(벌랏한지마을길) (0) | 2022.03.28 |
대청호 오백리길 15구간(구름고개길) (0) | 2022.03.21 |
남해 바래길(7.화전별곡길) (0) | 2022.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