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청호 오백리길을 도는 산악회에 끼어서 서너 시간 걷고 왔다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낚시금지이지만 요즘 같은 봄시즌.. 대물 욕심에 소전리 골창을 은밀하게
뒤지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벌랏한지마을은 너무나 익숙한 곳..
남대문교 안골창에서 토종 4짜붕어를 끌어내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목격했는데..
배스꾼은 한명도 안 보이는 걸 보면 배스낚시 열풍은 완전히 식어버린 것 같다
하긴 나부터가 손놓은 지 4년이 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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