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구룡계곡 트레킹이 목적이었는데... 구룡폭포에서부터 유선대 구간 유실된 부분을
보수중이라 출입을 통제한다 할 수 없이 삼거리에서 둘레길 쪽으로 하산했는데..
구룡계곡이 빠지니 그야말로 싱겁기 짝이 없는 산행이 되고 말았다
조망도 없고 계곡도 없고 정말 볼 게 아무 것도 없는 단조로운 산행..
나는 이런 지루한 산행이 싫다 시간 아깝고.. 작년엔 폭우가 내렸어도 신이 났는데..
산행을 마치고 육모정 조금 위로 올라가 계곡에 내려가 보니..
계곡에 물이 너무 없다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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