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멍~ 해질 정도의 폭포수 소리를 기대하고 갔는데.. 한신계곡의 수량이
장마철 치고는 한참 부족해 보였다 함양,산청지방의 강우량이 많진 않았는지..
다음 주 장마가 벌써 끝나고 2018년 같은 역대급의 폭염이 들이닥칠 모양이다
오늘도 최고기온 34도..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 기온은 금년 들어 가장 높았던 것 같다
육수가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라.. 세석에서 장터목으로 넘어가려던 계획을 급변경
바로 내려와 버렸다 너무 더워서 소나기라도 시원스럽게 내려주길 바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안 맞는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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