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짬산행..
공주 옥룡동의 월성산 봉수대를 다녀왔다
수원사지에서 왕복 3km..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 점심시간에 맞춰 하산
산성시장내 맛집.. 청양분식에서 잔치국수를 먹었다
마지막으로 왔을 때 3천원이었는데.. 몇 년 사이 5천원으로 올랐으나.. 맛은 여전했다
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가볼만한 식당이다 코로나에도 여전히 문전성시..
식사 후엔 산성시장의 부자떡집에 들러 어머니 드릴 모찌를 몇 개 사서 귀가..
점심시간에 이집 들어가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 오늘도 그랬고..
수많은 먹방중 그래도 믿을만한 프로가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 국수집도 나왔다고..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별들의 고향' (1974년) ost 중 사랑의 테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