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잠시 시간이 나서.. 벌곡에서 자장면 한 그릇으로 점심 후
대둔산 조망터로 유명하다지만.. 나는 한번도 안 가봤던 극기봉을 찾았다
휴양림에서 극기봉까지 왕복 2 시간이면 충분한데.. 조망 하나는 환상적이다
단풍이 제대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제 시작이니 한 2주는 더 지나야 할 듯..
아래 지도처럼 감람산과 임도 산책길을 풀로 걸으면 5 시간 가지고도 모자랄
코스지만.. 그다지 땡기지는 않는다
대둔산 조망 외에는 다른 재미가 없는 지루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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