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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外)

단양 도락산

by 류.. 2020. 9. 4.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우측으로)

 

 

 

 

 

 

보라싸리가 보였지만,,산이 험해서 한가하게 버섯채취할 정신이 없었다

 

 

 

 

 

 

 

 

 

 

 

 

용두산

 

 

 

 

하산길에 있는 채운봉과 검봉(뒤), 계단이 많아 힘들었다

 

 

 

 

 

 

 

 

형봉

 

 

 

 

 

 

 

 

 

 

 

 

신선봉에서 바라본 도락산 정상

 

 

황장산과 그뒤로 운달산,우측은 대미산

 

 

내궁기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

 

 

 

 

정상석이 달라졌다

 

 

 

 

 

 

 

 

 

 

채운봉과 검봉(뒤)

 

 

고달픈 계단의 시작이다

 

 

중앙 살짝 머리만 내밀고 있는 제천 금수산

 

 

 

 

 

 

 

 

 

 

정면에 보이는 검봉

 

 

껄껄이그물버섯..내 모자만하니 엄청난 사이즈다 상태좋고 식용이지만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버섯이라 패스

 

 

 

 

검봉의 흔들바위

 

 

검봉으로 내려와서 바라본 채운봉

 

 

 

 

 

 

 

 

 

 

평상같은 바위 뒤에 보이는 게 큰선바위

 

 

 

 

 

 

 

 

 

 

 

 

이런 맑고 풍부한 물을 연중 계속 볼 수 있으면 알마나 좋을까?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고 모처럼 맑은 날씨라 먼길을 나섰는데..

단양의 도락산.. 한바퀴 도는데 7.5 km 짧은 거리에 높이도 964m 면 적당할 듯 해서

선택한 것이었지만 생각처럼 만만한 산이 아니었다

암릉으로 형성된 완전 골산에 제봉,형봉,신선봉,도락산,채운봉,검봉 등..,바위산을 무려 6개를

넘어야 하는 까칠한 산.. 道樂山이라기 보다 道岳山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리겠다

올해 올라본 100 대 명산중에서는 단연 악산.. 산세와 조망은 무척 좋았지만..

지도상으론 7.5km 였는데 막상 걸어보니 9km에 가까워.. 거리도 결코 만만치 않았고..

태풍 마이삭이 도락산에 제법 비를 뿌리고 갔는지.. 미끄러운 곳도 많았고

암튼 쉽지는 않은 산행이었다

 

 

 

상선암주차장~제봉~형봉~도락산삼거리~신선봉~도락산정상~도락산삼거리~채운봉~검봉~상선암주차장,8.8km(5시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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