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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日本

대마도여행(5)

by 류.. 2009. 1. 28.

 

 

 

 

 

 

 

 

 

 

 

 

 

 

 

 

 

     하찌만구신사

     이즈하라 중심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이즈하라 향토관,쓰시마역사민속자료관도 볼거리가 가까이에 있다

     두번째 사진 신사 도리이 바로 건너편이 대마도 특산물 파는 곳

  

 

 

 

     이즈하라를 가로질러 바닷가로 흘러드는 개천(이름은 모르겠다)

     대마도의 유일무이한 주점거리...야키도리집,이자카야,민속음식점,노래방,빠찡꼬,룸가요주점까지 이곳에 이 개천 좌우에 몰려 있다

     한국사람이 하는 주점만도 10여개가 넘는다고..

 

     낮과는 전혀 다른 밤의 이즈하라 주점가 

 

 

 

 

 

 

          이즈하라에서 유일의 면세점도 이곳에.. 한 보따리 들고 나오는 사람들 거의 한국인

 

 

 

 

     이즈하라 우체국 앞에 있는 도시락집 '오토모토'

     일본서 자주 느끼는 점이지만.. 어슬픈 식당에 들어갈바엔 벤또 사먹는게 낫다는것.. 음식의 질이나 맛이나...

     580엔 짜리 위 사진 도시락 사가지고 부산행 배를 기다리는 터미날 2층에서 먹었는데.. 아주 괜찮았음    

 

 

 

     이즈하라항

     이곳에서 부산항까지는 2시간 40분거리, 대략 오후 3시 못되서 출발 5시쯤 부산에 도착  

 

 

 

 

 

 

 

 

 

 

 

 

 

 

 

 

 

        멸종위기에 놓였다는 대마도의 천연기념물 야마네코(山猫,やまねこ) 삵 종류라고 하는데..

 

 

 

 

 

        같은 이름의 일본식 소주 아마네코...

 

 

 

 

 

 

 

 

 

 

 

 

       대마도 여행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어딜 가나 쭉쭉 뻗어있는 삼나무숲이었다

 이것만  팔아도 일본이 일년을 산다느니..   일본의 4년치 수출총액과 맞먹는다느니..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암튼 마구잡이로 나무를 심어서 산에 오르기조차 힘들어진

 우리나라의 산을 생각하면 참으로 비교가 되는 일이다  일제떼 일본넘들이 우리 산의

 훌륭한 소나무를 마구잡이로 베어가고 대신 심었다는게 아카사아 같은 잡목이었으니..

 더우기 박통시절 많은 나무를 심어서 벌거숭이산을 면하긴 했는데.. 후대들이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도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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