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音樂/演歌

浪曲一代 /氷川きよし

by 류.. 2007. 4. 30.

       

       

       

       

       

       

      那智の石 心をめて

      '나치'의 검은 돌(那智石)을 마음을 담아

      磨けば深みも 艶も出る

      닦으면 깊이도 광택도 생겨난다

      天晴一代 浮世の坂

      텐세이일대(天晴一代) 속세의 비탈을

      兄と弟 力を合わせ

      형과 동생 힘을 합하여

      芸の真髄(まこと)を むまで

      예능의 진수를 잡을 때까지

      見てはならない 故(くに)の空

      봐서는 안 되는 고향의 하늘

      地所(ところ)われば水わる

      장소 바뀌면 물도 바뀐다

      身体こわすな風邪ひくな

      몸 망가트리지 마라 감기 걸리지 말아라

      そっと背を押し肩たたき

      살포시 등을 밀며 어깨를 치며

      渡してくれた包みの中にゃ

      건네어준 꾸러미 안에는

      母の握った 塩むすび…

      어머니가 만드신 소금 주먹밥…

       

       

      上っ面(つら)では 判ったつもり

      표면으로는 안 것 같은 생각이지만

      つもりじゃ通らぬ 芸の道

      생각만으로는 통하지 않는 예능의 길

      天晴一代 二つの命

      텐세이일대(天晴一代) 두 개의 생명

      風と語らい 寒さをしのぎ

      바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추위를 견디며

      節を彩る 琴の音に

      노래마디를 물들이는 거문고 소리를

      逢えたあの夜は 男泣き

      들을 수 있던 그 밤은 북받쳐 울었다

       

       

      母の言葉が 今更沁みる

      어머니의 말씀이 새삼 뼈에 사무친다

      はいつかは 根を下ろす

      고생은 언젠가는 뿌리를 내린다

      天晴一代 絆はひとつ

      텐세이일대(天晴一代) 이어주는 끈은 하나

      兄が合の手 弟が語る

      형이 노래 중간에 연주를 하고 동생이 대사를 한다

      義理と人情の 合わせ技

      의리와 인정의 맞춤 기예

      夢の花道 晴舞台

      꿈의 무대길(花道) 영광스런 무대(晴舞台)

 


 

'音樂 > 演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アカシアの雨がやむとき/ちあきなおみ  (0) 2007.05.26
むらさき雨情/藤あや子  (0) 2007.05.15
北國の春 /千昌夫  (0) 2007.04.03
矢切の渡し/ちあきなおみ  (0) 2007.03.31
命くれない/ 瀨川 瑛子  (0) 2007.03.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