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새벽강 by 류.. 2007. 1. 31. 1월의 마지막 날 새벽의 강가에 낚시대 드리우고 가만히 앉습니다 겨울이면 묶여있는 저 나룻배 나 저 나룻배 오늘은 꼭 풀어서 담아도 담아도 모자랄 이유 모를 그리움.... 한 가득 실어 떠밀어 보내 버리렵니다 봄이 되면 나 다시 낚시대 들고선 그리운 냄새 낚으러 올지도 모르지만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가 부럽다고? (0) 2007.03.10 는개 (0) 2007.02.06 스펙트럼 (0) 2007.01.26 깊어지고 싶다 (0) 2007.01.03 친구들 (0) 2006.12.13 관련글 혼자가 부럽다고? 는개 스펙트럼 깊어지고 싶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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