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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雪中花/伍代夏子

by 류.. 2006. 9. 21.

 

 

         

         

         

         

         

         

         

        雪中花 (셋츄우카)/伍代夏子 (고다이 나츠코)



        가제니가제니 무레도부가모메 나미가 기바무쿠 에치젠미사키
        風に 風に 群れとぶ鷗 波が牙むく 越前岬

        고꼬가후루사또 간바리마쓰또 하나와리리시이 셋츄우카
        ここが 故鄕 がんばりますと 花はりりしい 雪中花

        치이사나하하노 오모가게 유레떼마쓰
        小さな母の 面影 ゆれてます


        바람에 바람에 떼지어 날으는 갈매기
        파도가 송곳니 드러내는 에치젠 곶
        이곳이 고향 열심히 하겠다고
        꽃도 늠늠한 설중화
        자그마한 엄마의 모습 흔들려요




        베니오 베니오 사스고또모나쿠 슈미와 다노시쿠 하다라쿠고또또
        紅を 紅を さすこともなく 趣味は樂しく 動くことと

        하하노 고도바가 이마데모 노꼬루  유키오가붓따 셋츄우카
        母の 言葉が いまでも殘る 雪をかぶった 雪中花

        시아와세 우스이 세나카오 싯떼마쓰
        しあわせ 薄い 背中を知ってます


        연지, 연지를 바르는 일도 없이
        취미는 즐겁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엄마의 말씀이 지금도 남아
        눈을 둘러쓴 설중화
        행복이 박한 등을 알고 있어요



        이츠까 이츠까 우스비가 사싯떼 나미모 우라라나 에치젠미사키
        いつかいつか 薄日が さして 波もうららな 越前岬

        밋떼떼 쿠다사이 테나오시마스또  하나와게나게나 셋츄우카
        見ててください 出直しますと 花はけなげな 雪中花

        야사시이 하하노 에가오가 사잇떼마쓰
        やさしい母の 笑顔がさいてます



        어느새 어느새 엷은 햇살 비춰서
        파도도 화창한 에치젠 곶
        지켜봐 주세요 다시 시작한다고
        꽃은 기특한 설중화
        다정한 엄마의 웃는 얼굴 피어있어요

           

       

       

       

       

       

       

       

       






       

           

          *越前岬(えちぜんみさき)
          에치젠미사키, 福井縣 丹生郡 越前町 血ヶ平에 위치하고 있으며,
          東海로 돌출되어있는 곶이다. 越前加賀海岸國定공원에 포함되고있다.
          이 곶의 배후에는 일본 三大水仙群生地인 越前岬水仙鄕이 있으며,
          곶의 선단부에는 海蝕崖인 奇岩이 볼거리이고, 해발 133m 지점에
          세워진 越前岬燈臺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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