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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襟裳岬/森進一

by 류.. 2006. 9. 7.

 

 

 

         홋카이도오 최남단에 있는 襟裳岬(에리모미사키),  낚시 잘 되겠다  ㅋ

         신인시절의 모리 신이치는 이 노래로 74년도 일본 레코드 대상을 받았다

       

       


      北の街ではもう 悲しみを暖炉で
      북녘 거리에서는 이미 슬픔을 난로로
      燃やしはじめてるらしい
      태우기 시작했나보오
      理由(わけ)のわからないことで 悩んでいるうち
      부질없는 일로 고민하고 있을 새
      老いぼれてしまうから 黙りとおした歳月(としつき)を
      늙어버리고 마나니 말없이 보낸 세월을
      拾い集めて 暖めあおう
      주워모아 따스함을 나누세나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襟裳의 봄은 덧없는 봄이라오.

      君は二杯目だよね コーヒーカップに
      그대는 두잔째로구나 커피잔에

      角砂糖 ひとつだったね
      각설탕 하나였었지

      捨てて来てしまった わずらわしさだけを
      버리고 와버린 번거로움만을
      くるくるかきまわして
      휘휘 저어
      通りすぎた夏の匂い
      지나간 여름의 냄새
      想い出して 懐かしいね
      기억해내어 정겹구나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襟裳의 봄은 덧없는 봄이라오.

      日々の暮しは いやでもやってくるけど
      나날의 삶은 싫다해도 돌아온다지만
      静かに 笑ってしまおう
      조용히 웃어버리세나
      いじけることだけが 生きることだと
      움츠러드는 것만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飼い馴らしすぎたので 身構えながら話すなんて
      너무 길들어진 생각으로 몸 사리며 말 하다니
      ああ おくびょうなんだよね
      아아 겁쟁이로구나
      襟裳の春は 何もない春です
      襟裳의 봄은 덧없는 봄이라오.

      寒い友だちが 訪ねてきたよ
      추운 친구들이 찾아왔다네
      遠慮はいらないから 暖まってゆきなよ
      사양할 필요없으니 따뜻이 있다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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