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창댐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양지바른 낮은 비탈에 자리한 이 집을 좋은 친구들과.. 일년만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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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집 분위기는 변함없었으나.. 반겨주던 주인이 안보인다 |
앞 도로는 청도읍로 내려가는 국도, 복사꽃이 피면 이 마을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
예전에도 지금도 쓰러져가는 주변의 고가.. 대부분 돌담이다 |
청도의 대표적인 음식 미나리전...청도 아니면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 밑반찬으로 나오는 꼬들배기,오징어젓갈 무말랭이 그리고 나물 무침..이집 음식 은 내 취향 |
생두부는 이렇게 나온다..이집 호박동동주와 잘 어울리는 맛 |
- 도토리묵..어떤 음식이든 미나리가 들어 있다
- 이 집을 다녀간 연예인들... 낯 익은 얼굴들이 몇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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