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다
그것보다는 훨씬 많은 비가 내리는 상태에서의 산행은 힘이 든다
그제가 그런 경우였는데.. 앞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조망이고 뭐고.. 기대하기 어려웠고
초행길인 산에서 길을 잃고 알바까지 한 시간..
(2번째 금강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 버렸다)
정상은 찍었으나 이래저래 피곤했던 산행...
예보가 정확하길 기대하고 간 건 아니었으나..
이번에도 구라청 엉터리 예보에 된통 당하고 말았다
(11시경 0.5밀리 온다고 한 비가 30밀리 이상 내렸다)
서룡산은 맑은 날 다시 한번 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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