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2번 갔다가 늘어선 줄 때문에 되돌아 나왔던.. 장원막국수
오늘도 대기손님 꽤 있었으나.. 15분만에 입장
막국수 맛은 여전히 훌륭하나 역시 이집은 량이 좀 작다
별도로 편육을 시키지 않을거라면..처음부터 곱빼기를 주문하는 편이 좋다
춘천, 횡성, 속초, 강릉, 동해, 평창 , 홍천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막국수 맛집은
거의 다 가봤지만.. 이집 막국수 량이 가장 적은 것 같다
오늘 편육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시각적으로도 별로)
질기고 퍽퍽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막국수 집은 막국수만 맛있으면 되는 것이니...
부소산 한 바퀴... 4.5km(2시간) 고란사는 생략하고..
겨울이 따뜻하다 보니 한겨울에도 백마강은 전혀 얼지 않고.. 유람선도 운행 중이다
부여 맛집은
삼정식당 냉면
구드래 쌈밥
장원막국수
중앙식당 왕곰탕
시골통닭 정도... 그 외
궁남지 부근의 연잎밥(사비향)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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