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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부여 장원막국수

by 류.. 2025. 2. 17.

 

작년에만 2번 갔다가 늘어선 줄 때문에 되돌아 나왔던.. 장원막국수

 

 

오늘도 대기손님 꽤 있었으나.. 15분만에 입장

 

 

 

막국수 맛은 여전히 훌륭하나 역시 이집은 량이 좀 작다

별도로 편육을 시키지 않을거라면..처음부터 곱빼기를 주문하는 편이 좋다

춘천, 횡성, 속초, 강릉, 동해, 평창 , 홍천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막국수 맛집은 

거의 다 가봤지만.. 이집 막국수 량이 가장 적은 것 같다

 

 

오늘 편육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시각적으로도 별로) 

질기고 퍽퍽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막국수 집은 막국수만 맛있으면 되는 것이니...

 

 

부소산 한 바퀴... 4.5km(2시간)  고란사는 생략하고..

겨울이 따뜻하다 보니 한겨울에도 백마강은 전혀 얼지 않고.. 유람선도 운행 중이다

 

 

부여 맛집은

 

삼정식당 냉면

구드래 쌈밥

장원막국수

중앙식당 왕곰탕 

시골통닭 정도... 그 외

궁남지 부근의 연잎밥(사비향)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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