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이후 동네 산만 가볍게 걷다가 오랜만에 군산으로 원정..
군산호수 둘레길을 걸었다
큰맘 먹고 시작한 치아 대보수.. 수면으로 상악, 하악 두 번의 수술을 받았는데..
평생 방치하다시피한 내 치아..
세상 뜨기 전 한번은 대보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 딴엔 큰 용기를 낸 것..
적지 않는 돈도 들어가고..과정은 고단하지만 끝나면 이 걱정 안 하고
여생을 지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1월에 시작했으니.. 이제 한 두어 달 남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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