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가신지 어느덧 한 달...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남원 고리봉을 생각하고 내려갔으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산행지 변경.. 동네 뒷산 수준인.. 덕음산을 넘었다
해발 3백 미터가 안 되는 작은 산에 산책로 같은 편안한 등산로..
덕음정에 오르면 동쪽으로 일부지만 지리산이 보이고 서쪽으론 곡성 동악산과 고리봉이..
그리고 만행산, 풍악산, 교룡산 등 내가 올랐던 산들이 눈이 들어온다
무엇보다 남원 시가지 조망이 시원하다
고리봉은 다음 기회에..
기차 시간이 남아서 광한루원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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