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는 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는데 나이가 드니 그렇지도 않다
대수롭지 않은 추위도 이기질 못한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 땀에 젖은
속옷에서 느끼는 한기는 끔찍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여벌의 옷을 챙기면
배낭이 너무 빵빵해진다 스틱에 아이젠과 스패츠에 간식과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최소 35l 이상의 배낭이 필요한데 그건 내가 원하는 산행이 아니다
내가 겨울철 강원도 산을 잘 찾지 않는 이유도 바로 추위 때문..
추위에는 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는데 나이가 드니 그렇지도 않다
대수롭지 않은 추위도 이기질 못한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 땀에 젖은
속옷에서 느끼는 한기는 끔찍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여벌의 옷을 챙기면
배낭이 너무 빵빵해진다 스틱에 아이젠과 스패츠에 간식과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최소 35l 이상의 배낭이 필요한데 그건 내가 원하는 산행이 아니다
내가 겨울철 강원도 산을 잘 찾지 않는 이유도 바로 추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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