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저조해서 율림치에서 향일암까지 아주 짧은 산행을 하고 왔다
죽포 느티나무 앞에서 봉황산을 지나 율림치까지.. 이 구간은 두어 번 걸었으니까 별로
새로울 것도 없었고.. 바람이 최대 초속 13 미터로 엄청나게 불었고 미세먼지도 심했지만
날씨는 포근했고 하늘도 바다도 파란 게 너무 좋았다
왕복 6 시간 이상 차를 타고 가서 2 시간 산행한 건 약간 아쉬웠지만..
하산 후 서울식당에서 먹은 굴전 맛이 좋았고.. 갓김치 맛도 괜찮아서 3kg(2만원) 구매..
'산행(대전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호음산&시루봉 (0) | 2022.03.22 |
---|---|
완주 불명산(화암사) (0) | 2022.03.08 |
증평 좌구산 (0) | 2022.02.28 |
고흥 봉래산 (0) | 2022.02.24 |
백암리 운하산& 분동마을 변산바람꽃 (0) | 2022.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