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다조망 그리고 근사한 편백나무숲.. 시종 편안한 등산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괜찮았던 산.. 그러나
왕복 7 시간(620km) 넘게 걸리는 거리가 너무 피곤했던 산
한 명이 하산 시간을 지키지 않는 바람에 오늘도 예정시간보다 많이 늦어져서
집에 도착하니 9시가 넘어버렸다
매너 안 좋은 사람들 때문에.. 산악회 버스 타기 싫은데 장거리 산행엔 달리 방법이 없으니..
늦게 내려와서는 버스가 출발하자 마스크 벗고 술까지 마시니..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그 뻔뻔함에 할 말을 잃었다
장포산 왕복(5km)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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