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해 바다산행
대방산.. 쉽게 보고 갔는데.. 크고 작은 봉우리를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제법 힘이 드는 코스였다
섬 산행치고는 바다조망이 그다지 훌륭한 편도 아니었고..
오늘의 미세먼지도 끔찍한 수준이어서.. 청정지역 남해바다가 완전히 누런 먼지로 뒤덮힌 느낌
산행 후 삼천포어항에서 1 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다들 횟집에 가서 한잔 하는 분위기였으나.. 삼천포항에 단 하나 있는 충무김밥에서
이른 저녁 후 6시 정각.. 대전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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