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해남 달마산행..
땅끝에 가까운 아득히 먼 거리.. 왕복 8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 고작 4 시간 걷다 오는..
이런 산행은 정말 내키지 않았는데.. 오늘 갈 산이 마땅치 않아서 망설이다 산악회 버스를
타고 말았다 달마산.. 좋은 산이지만 오늘처럼 최악의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고 있는 날은
도무지 흥이 나질 않았다 쫓기듯 허겁지겁 걷고 내려왔는데..
피곤하기만 했지 즐거움은 그다지 없었던 산행..
'산행(대전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조계산(선암사~장군봉~송광사) (0) | 2021.11.27 |
---|---|
부산 금정산(호포역~금정산~범어사) (0) | 2021.11.24 |
논산 함박봉 (0) | 2021.11.17 |
경주 토함산 (0) | 2021.11.16 |
순창 강천산 (0) | 2021.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