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강천산 단풍은 명불허전.. 소문만큼이나 고왔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엄청
많았고.. 주차장은 만차상태.. 위드코로나가 이곳에도 영향을 미친건지
식당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들어가기가 망설여진다 이번 주말 강천산은
또 얼마나 많은 차와 사람들이 모일까?
금성산성 쪽에서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코스 무난하고 볼거리 충분하고
단풍 좋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하루..
사람 많은 곳 갔다가 코로나만 안 걸리면 좋겠다 조심은 최대한 하느라고 하지만..
버스 같이 탔던 사람중에는 어제 벌써 부스터샷을 맞았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1,2차 접종 때 보다 팔이 무척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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