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 기차시간이 남아서 순전히 시간 때우기 위해 오른 산
별 특징이 없었고 송이 채취꾼만 득실거렸던 산.. 오늘은 버섯에 관심 가질 시간도 없어서
부랴부랴 한 바퀴 돌고 내려왔다
곡성에서의 짧은 1박2일 동안 그래도 3개의 산을 올랐다
연화사~화장산~고장산~삼태리~강빛마을, 8 km(3시간)
곡성역 앞 맛집 소머리국밥집(이집 상호이자 주 메뉴)
내가 전국에서 두번째나 세번째로 꼽는 소머리 국밥집..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한다
이집 소머리국밥 먹으려면 늦어도 오후 3시까지 가는게 좋다
'산행(대전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산 성치산 성봉 (0) | 2021.09.28 |
---|---|
장수 영대산&오봉산 (0) | 2021.09.27 |
곡성 아미산 (천태암의 雲海) (0) | 2021.09.24 |
곡성 곤방산&천덕산 (0) | 2021.09.24 |
보령 성주산 (0) | 2021.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