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분식 국수 생각이 나서 공주행.. 도착하니 아직 10시 반
점심 먹기엔 너무 이르고.. 막간을 이용해서 잠시 산책이나 하고 온다는 게 푯대봉..
눈이 쌓여 제법 미끄러웠으나 워낙 작은 산이라 하산 후에도 시간이 남아
황새바위 성지까지 한 바퀴 돌았다
잔치국수 먹고 향설의 쌍화차까지 마셨으나... 공주 갔던 소기의 목적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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