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굴안~도솔산~내원사~도솔정~월평경륜장, 5.5km(2시간)
최저기온 -18도
이런 날 멀리 갈 순 없어서 도솔산으로..
생각했던 것 만큼은 춥지 않았는데.. 완전히 꽁꽁 얼어있어서
내려올 때는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탄방동 성당 뒤 두울샤브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들어갈 때는 한산했던
실내가 30분도 안 되서.. 꽉 차버린다
카페는 실내영업도 못하게 하면서.. 식당은 거리두기도 안 하는지..
참으로 모순이다
형식적으로 온도 체크하고 전화번호만 적으면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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