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첫산행은 대전의 진산.. 보문산
하도 많이 가서 좀 지겨운 산이지만.. 시간은 없고 날씨까지 추운 날
두어 시간 후다닥 올랐다 내려오긴 무난한 산이니까
일요일이라 산객들이 제법 보였는데.. 마스크 안한 사람이 많아서 신경이 쓰였다
선화동 광천식당에서 두루치기로 소주 일병을 겸한 점심 후 서둘러 귀가..
언제쯤이면 시간 구애 안 받고 코로나 신경 안 쓰고 산행할 수 있을까?
윗사정~고촉사~시루봉~보문산성~보운대, 6.5 km(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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