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 구절초공원과 축제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옥정호에 낚시를 다니면서
초기 구절초공원을 조성하는 것부터 구절초축제가 점점 커가는 것까지..
긴 세월 보았기 때문에 내게는 산내 구절초공원이 새로울 것도 신기할 것도
없는 곳이다 오늘 백련산 산행 후 잠시 여유가 생겨서 들어가봤는데..
올해 구절초축제는 없었고 구절초도 10 월말이면 대부분 질 시기지만
행운집에서 먹은 국수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운동삼아 한 바퀴 돌고 나왔다
관람객이 거의 없으니.. 얼마 남지 않은 꽃구경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단풍철에 다른 어떤 곳을 가서 이만한 꽃구경이라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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