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Y자 출렁다리(10월 개통예정)와 산림치유센타 공사가 한창인 우두산..
주차장에서 마장재로 올라가는 우측 등산로를 완전히 막아서.. 올라갈 수도 내려올 수도
없게 해놓았다 현재로선 고견사를 거쳐 의상봉과 우두산 상봉에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오거나 지남산과 장군봉을 지나 장군재로 내려오는 방법 밖에 없다는 얘기..
어제 돛대봉 산행에서 오버페이스를 했더니 컨디션이 안 좋아서 오늘은 의상봉에서
되돌아 내려오는 짧은 산행으로 만족하는 걸로..
몸에 피로를 쌓아놓는 바보짓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아무리 산행이 좋아도..
고견사 주차장~고견사~의상봉~고견사 주차장,4.9km(3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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