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산코 스라기엔 너무 완만하고 평범한 육산.. 둘레길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리겠다 이산은..
별로 볼 것 없지만 편안한 동네 뒷산이라 지역 주인들에겐 괜찮은 산책코스일 듯..
오봉산 아래 고복저수지는 예전에 배스낚시 때문에 가끔 찾았던 곳인데.. 10여 년 만에 가보니
호수 주위에 나무데크길이 생기고 자연공원을 조성해 놓아서..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엔 참 좋을 것 같다
오봉산 맨발등산길 주차장에서 출발.. 정상을 찍고 반대편 고복저수지 조각공원으로 내려오니 4.8km
2 시간으로 충분했다 저수지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산행 후 점심식사와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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