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작(10시) 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 점심먹고 오계치에 도착할 무렵부터 빗방울 떨어지고
강풍까지 분다 왠지 을씨년스러운 느낌.. 선각산의 단풍이 이제 시작됐으니 일주일 후면
볼만해지겠다
점전폭포에서 출발.. 선각산과 덕태산을 한 바퀴 돌고 원점회귀 하려는 생각이었으나
궂은 날씨 때문에 계획을 수정.. 데미샘휴양림에서 한 바퀴 도는 짧은 산행을 했다
데미샘휴양림주차장~데미샘~천상데미~오계치~전망대(정자)~갓거리봉~휴양림갈림길~선각산~휴양림갈림길~주차장
8.7 km, 4 시간 3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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