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유독 계룡산만 피해가는지 가는 곳 마다 물이 거의 없다
신원사계곡에서도 동학사계곡에서도 물 흐르는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고 은선폭포는 아예 물이
보이질 않으니 거창의 유안청계곡과 비교하면 이런 걸 폭포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
수없이 올라간 계룡산이지만.. 올해처럼 물없이 허전한 여름은 처음이다
신원사~고왕암~연천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 9.3 km(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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