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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HANABI - Mr. Children (일드 Code Blue ost)

by 류.. 2017. 8. 3.






7년만에 후지TV에서 제작 방영된 '코드블루' 시즌 3

5명의 주인공도 시즌 1,2와 같고

주제곡 역시 Mr.Children의 HANABI 를 그대로 사용.





7년이라는 세월만큼 성숙한 배우들의 모습이 반가웠고 극중에서의 역할 역시 세월의

무게를 더한 만큼의 안정감이 있다. 미스치루의 하나비는 극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고..

금년 들어 볼만한 일드가 없었는데..  3/4분기에는 그런대로 몇개가 보인다




Mr.Children(ミスタ チルドレ) 은 사쿠라이 가즈토시, 다하라 겐이치, 나카가와 게이스케, 스즈키 히데야로

구성된  일본의 록 밴드이다. 흔히 줄여서 미스치루라고 불리기도 한다.  1989년에 결성되어 5천4백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장 성공한 일본 록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1990년대 발매한 음반들이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미스치루 현상’(ミスチル現象)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나비는 2008년 드라마 '코드블루' 시즌1을 제작하면서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여진 노래..


7년 만에 코드블루 시즌3을 제작했는데 시즌1,2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비를 그대로 주제곡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이 노래가 이미 극의 일부분이 됐기 때문에 도저히 다른 곡을 생각할 수 없었다는..





HANABI - Mr.Children

 

どれくらいの値打ちがあるだろう? 僕が今生きているこの世界に
얼만큼의 가치가 있는걸까?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全てが無意味だって思える ちょっと疲れてんのかな?
모든 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지쳐버린걸까?


いったいどんな理想を描いたらイイ? どんな希望を抱き進んだらイイ?
대체 어떤 이상을 그려가면 되지? 어떤 희망을 안고 나아가면 될까?


答えようもないその問い掛けは 日常に葬られてく
답할 수 도 없는 그런 질문은 일상에 묻혀져가


君がいたらなんて言うかな? 暗いと茶化して笑うのかな?
니가 있으면 뭐라 말할까? 농담이라고 치부해버리며 웃는걸까?


そのやわらかな笑顔に触れて 僕の憂鬱が吹き飛んだらイイのに
그 부드러운 웃는 모습에 닿아 나의 우울함이 날아가버리면 좋을텐데

 


決して捕まえる事の出来ない 花火のような光だとしたって
결코 붙잡을 수 없는 불꽃같은 빛이라 해도


もう一回 もう一回 もう一回 もう一回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僕はこの手を伸ばしたい 誰も皆悲しみを抱いてる
난 이 손을 뻗어보고 싶어 누구나 모두 슬픔을 끌어안고 있어


だけど素敵な明日を願っている 臆病風に吹かれて
하지만 멋진 내일을 기도하고 있어 겁에 질려


波風が立った世界を どれだけ愛する事が出来るだろう?

풍파가 일어난 세상을 얼만큼 사랑하는 일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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