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내린 비가 흡족한 량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비로도 수통골 계곡물이 엄청 깨끗해졌다
늘 이 정도의 수량과 수질을 유지해주면 좋으련만.. 보통 때의 수통골은 물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없이 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아쉬웠던 점이 물이 말라있을 때가 많았다는 것..
자티고개에서 도덕봉을 거쳐 옥녀봉 쪽으로 하산하고 싶었는데.. 계곡에서 미끄러져서 바지를 적시는
바람에 수통골로 바로 내려왔다
몹시 무더운 주말(최고기온 33도), 그늘있고 물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선점하고 있어서
끼어들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 수통골 주차장과 식당도 차와 사람들로 북적북적..
세동 → 백운봉 → 자티고개 → 금수봉 삼거리 → 금수봉 → 수통골 주차장
8 km, 3 시간
하루만 피고 저버린다고 해서 Day Lily 라 불리는 원추리.. 꽃말은 '가디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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