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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誰もいない海 (아무도 없는 바다)/Graciela Susana

by 류.. 2015. 7. 19.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知らん顔して人がゆきすぎても
わたしは忘れない 海に約束したから
つらくても つらくても
死にはしないと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たったひとつの 夢が破れても
わたしは忘れない 砂に約束したから
淋しくても 淋しくても
死にはしないと

今はもう秋  誰もいない海
いとしい面影 帰らなくても
わたしは忘れない 空に約束したから
ひとりでも ひとりでも
死にはしないと

ひとりでも ひとりでも
死にはしないと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모르는 얼굴을 하고 사람이 지나가도
나는 잊지 못하네
바다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괴로워도 괴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단 하나의 꿈이 무너져도

나는 잊지 못하네

모래와 약속했기 때문에
외로워도 외로워도
죽지는 않겠다고

지금은 벌써 가을...
아무도 없는 바다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도
나는 잊지 못하네


하늘과 약속했기 때문에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혼자일지라도 혼자일지라도
죽지는 않겠다고

 

 

 

 

그라시엘라 수잔나(1953~ )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어느 바에서 활동하던 중 일본인 제작자 스가와라 요이치에게 전격 발탁

이후 일본으로 귀화. 활동하며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렸던 Graciela Susana 

 강렬한 열정과 깊은 애수가 공존하는 보이스로 일명 ‘천사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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