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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雪の花/中島美嘉

by 류.. 2013. 2. 7.

 

 

 

 

伸(の)びた陰(かげ)を歩道(ほどう)に並(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ゆうやみ)の中を君と歩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걷고 있었어요
手を繋(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傍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곁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風が冷(つめ)たくなって 冬の匂(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 지며 겨울의 향기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付(ちかづ)ける 季節(きせつ)が来る
조금씩 이 길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와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雪の華を
올해 처음 눈의 꽃을
二人寄(よ)り添(そ)って眺(なが)めているこの時に
둘이 가까이 붙어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幸(しあわ)せが溢(あふ)れ出す
행복이 넘쳐 흘러요
甘(あまえ)えとか弱(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を愛してる
그저 당신을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んな事でも
당신이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乗(の)り切(き)れるような気持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こんな日日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続(つづ)いてく事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まど)を揺(ゆ)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揺(ゆ)り起(お)こして
밤은 흔들어 깨우며
どんな悲しい事も
어떤 슬픈 일이라도
僕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춤추며 떨어지던 눈의 꽃이
窓(まど)の外(そと)ずっと降(ふ)り止(や)む事を知らずに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것을 모른 채
僕らの街を染める
우리들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為に何かをしたいと思えるのが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愛と言う事を知った
사랑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若(も)し君を失(うしな)ったと知ったなら
혹시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星になって君を照(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춰주었을 텐데
笑顔も涙に濡(ぬ)れてる夜も
미소도 눈물에 젖었던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傍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어요

 

 

今年(ことし)最初(さいしょ)の雪の華を
올해 처음 눈의 꽃을
二人寄(よ)り添(そ)って眺(なが)めているこの時に
둘이 가까이 붙어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幸(しあわ)せが溢(あふ)れ出す
행복이 넘쳐 흘러요

甘(あま)えとか弱(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とずっとこの儘(まま)一緒(いっしょ)にいたい
그저 그대와 계속 이 그대로 함께 있고 싶다고
素直(すなお)にそお思える
솔직하게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ふ)り積(つ)もってく真(ま)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내려 쌓이는 새하얀 눈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でを描(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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