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音樂

봄비에게/슬기둥

by 류.. 2010. 3. 20.

 

 


 

 

 
한밤. 내 눈. 떠있던 내 육신
불을 끄고 한 벌 옷도 없는
내 사랑 적시려는가 
 

안개 같은 그대 흐르는 꿈을 닫고
휘파람으로 이내 마음 적시려는가
사랑하며 산다는 일이
지상에 마지막 지는 꽃일 수 없으니

 

 

 

 

37688

 




'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甜蜜的小雨/등려군  (0) 2010.04.04
그날밤 바다는 잠들었어  (0) 2010.03.21
St. James Infirmary /Blues Underground  (0) 2010.02.25
[스크랩] Valzer Per Un Amore - Fabrizio De Andre  (0) 2010.02.17
강건너 봄이 오듯  (0) 2010.0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