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 곰개나루
서천 신성리갈대밭, 강 건너편이 곰개나루
익산 미륵사지박물관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 편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없으며
인생의 즐거움은 돈으로도 살 수가 없다. 비록 도처에 널려있다 할지라도 말이다.
존재론적인 경험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모든 것은 스스로 해야 한다.
나는 황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왜냐하면 수많은 아름다운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인홀트 메스너(1944~ Reinhold Messner)의 『산은 내게 말한다』에서 발췌
완주 화산면 경천저수지
웅포나루와 익산 미륵사지...그리고 완주의 경천저수지까지..
한바퀴 돌았다 환절기라 고기들도 쉽게 입을 열지 않았고..마지막으로 찾아간
완주의 곶감마을에선 아직 곶감을 말리는 중.. 한달은 더 지나야
하얀 분이 드러나는 햇곶감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12월에 다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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