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은
그 여름 지난 날과 같이 잊었겠지요
언제나 속삭이던 두 사람의 모습에는
사랑이 보인다며
잊은 줄 알았지만 또 생각이 나는군요
거리에서 당신을 닮은 사람을 보면
뒤돌아 보고 말아요 슬프지만 거기에는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시나브로 쓸쓸한 가을이에요
이따금 편지를 쓸게요
눈물이 흘러 글자가 번져있어도
이해하여 주세요
제 스무 살 생일축하선물로 주신
금반지는 지금도 반짝이고 있어요
둘이서 장만했던 노란 찻잔
지금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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