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달맞이꽃 by 류.. 2005. 6. 14. 첫여름 하얀 달밤이 되면 그만 고백해 버리고 싶다 그대 내 사람이라고 키 큰 포플러 바람에 흔들리고 수런수런 풀 냄새 온몸에 젖어들면 입으로 부르면 큰일나는 그 사람 하르륵! 향기로 터뜨리고 싶다. 그만 뜨거운 달맞이꽃으로 확확 피어나고 싶다. 문정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0) 2006.01.19 능소화 (0) 2005.06.27 접시꽃 (0) 2005.06.22 금계국 (0) 2005.06.03 탱자꽃 (0) 2005.05.18 관련글 능소화 접시꽃 금계국 탱자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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