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능소화 by 류.. 2005. 6. 27. 당신을 묻어두고 돌아가는 길, 능소화 시리도록 붉었습니다. 지난 가을 무심히 떨구고 간 그 꽃씨 하나 저리 붉게 담장 덮을 줄이야 언뜻 스친 그 향기가 당신일줄은,능소화, 그 붉은 꽃잎이 당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의 홍조였음을 그 담장 한참 지난 후에 알았습니다 Dsc00090.%B4%C9%BC%D2%C8%AD[1].jpg0.0MB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꽃 (0) 2006.06.09 하루 (0) 2006.01.19 접시꽃 (0) 2005.06.22 달맞이꽃 (0) 2005.06.14 금계국 (0) 2005.06.03 관련글 더덕꽃 하루 접시꽃 달맞이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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