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녹두봉은 7년만.. 그 사이
경제수 조림산업 한다고 온산의 나무를 베어놓고 산 여기저기를
깎아놓았다
정상인 관학정에서의 조망도 7년 동안 주위 나무가 웃자라
별 볼 일 없게 돼버렸다 대둔산 쪽만 그나마 조망이 열려있다
산수유,매화,생강나무 등 봄꽃의 개화가 시작되었는데..
자유롭게 산행하는 자유를 박탈당한 처지니..
이봄은 정말 낙이 없게 됐다
요양사가 어머니 캐어해 주는 오전 3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대전지역 산
잠시 다녀올 수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처지..
수영 2리 버스 정류장~학평마을회관~ 관학정 왕복 3km(1시간 30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