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8/23)가 지나자 그토록 뜨겁던 한낮의 태양도 식어버렸는지..
5시간 산행에도 땀이 별로 나질 않는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
버스 시간에 쫓겨서 옥녀봉과 장수굴을 생략한 게 조금 아쉬웠던 산행..
다시 이산을 찾게 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천천히 걷기에 너무나 좋은 굴곡없고 편안한 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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