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
하늘이 먼지로 완전히 누렇게 덮인 듯..
이런 날 외출은 어리석은 짓인데.. 황복 매운탕 한 그릇 먹겠다고 강경까지 갔으니..
선샤인랜드로 가는 연무대 방향 1번 국도에 오늘따라 엄청난 차량이..
알고보니 오늘 논산훈련소에 정정들이 입소하는 날이란다
15 분만에 대충 한 바퀴 돌고 나온 선샤인 스튜디오.. 볼 건 별로 없는데 입장료만 8 천원으로 비싼 편..
그래도 강경의 황복 매운탕은 역시 차 타고 가서 먹을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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