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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천 회룡대 外

by 류.. 2020. 9. 15.

 

 

 

 

 

 

 

 

 

 

 

 

 

 

 

 

 

 

 

몇번 가본 곳이지만 산행 마치고 컴백홈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린 회룡대

전혀 변한 건 없었지만.. 이맘때 높은 곳에 올라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을 내려다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시간 여유가 더 있었으면 뿅뽕다리를 건너 회룡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았으리라..

산이 좋지만.. 오로지 산행에만 올인하고 싶지는 않다 적당히 걷고 체력과 시간을 남겨

인근 명승지 구경하고.. 맛집을 찾아보는 것.. 그런 여유를 가지고 앞으로는

산행을 할 생각.

 

 

예천 석송령은 소문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직접 보긴 오늘이 처음.. 차 타고 지나가다 보여서 잠시..

 

 

부자 소나무.. 석송령 명의의 땅이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소득으로 장학사업을 한다니.. 보통의 사람 처지보다 낫다

 

 

수령 7백년이 넘는 동안 이런 멋진 수형을 유지하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갔을까?

 

 

 

 

매협묵집의 메밀묵은 오늘이 3번째.. 심심한 맛이 내입맛에 맞는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월요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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