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 태풍 레끼마의 영향인지 하루종일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최고기온 33도)
햇빛은 여전히 뜨거웠으나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바람이라 세천공원에서 독수리봉에 오른 후
한옥전망대를 지나 정상을 찍은 후 개심사 쪽으로 하산했다 오랜만에 식장산 풀코스를 걸은 것..
개심사에서 식장사 사이 임도공사를 하는지 주위가 완전히 파헤쳐진 상태..
세천공원~철탑삼거리~독수리봉~한옥전망대~정상~개심사~은어송아파트, 11.7 km(4시간 3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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